1. 서강대학교의 역사적 발자취
서강대학교는 한국가톨릭교회의 발의와 교황 비오 12세의 승인으로 1948년 9월에 설립이 기획되었다. 서강대학교 설립의 주역들은 게페르트 신부, 길로런 신부, 헙스트 신부, 진성만 신부, 프라이스 신부, 데슬렙스 수사이다. 1955년 예수회 총장 신부 Johann Janssens,S.J.가 예수회 위스컨신 관구로 창립 사업이 이관되었고, 위스컨신 관구장 신부 Leo Burns,S.J.가 한국에 와서 한국가톨릭교회와 함께 대학 설립 과정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1956년 11월에 재단법인 한국예수회 인가를 얻게 되었고, 1957년 1월부터 서울 마포구 신수동 소재에 67,075평의 토지를 매입하여 학교를 설립하게 되었다.
1960년 2월 경 서강대학 설립 인가를 받으며 초대 학장에 케네스 E.길로런 신부가 취임하게 되었다. 이때 서강대학교 개교하면서 영어영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경제학과가 개설되었다. 1964년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서강대학교는 명문대학으로서의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국어국문학과, 화학과 신설, 경제·경영문제연구소 설치, 학교법인 서강대학으로 조직 개편, 국제통상학과 신설, 국내 최초로 교수안식년 제도를 도입, 산업문제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서강대학교는 수도자대학원, 국제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개설하고 화학공학전공을 화공생명공학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를 겪었다. 특히 2020년 4월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최우수 대학,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2단계 선도대학, 교육부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사업 및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2023년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종합대학교 부문 1위(2014~2023, 10년 연속)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서강대학교는 한국가톨릭교회와 예수회의 노력으로 시작되어 6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서강대학교는 탁월한 교육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고등교육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 서강대학교의 인간의 금고를 키우고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 이념
서강대학교는 학문적 탐구와 진실 추구를 통해 정의를 실천하고 필멸의 질과 삶의 가치를 중죄하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이를 통해 필멸의 문화와 공동체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전인적 벤트를 양성하는 것이 교육증언의 핵심입니다.
구체적으로 서강대학교는 다음과 같은 교육증언을 하고자 합니다. 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현존재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강조합니다. 가치에 정통한 역사를 가진 이웃을 위한 선물을 개발하고, 평생 끊임없는 성장을 도모합니다. 또한 정의를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 교육조건의 우수성을 찾고 발휘합니다.
또한, 서강대학교는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우수성 완성, 사랑과 충실성 리허설을 통해 가치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국가적 도덕에 부합하는 대학 운영과 예술적 다양성 기반의 부지 문화를 목표로 하며, 영어 능력과 초국가적 위치의 교육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자격 없는 재단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최고위직 졸업생의 역량, 인성 및 사회적 이익을 통해 사랑과 충실성을 행사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세련된 교수진을 확보하여 교육적 증거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서강대학교의 교육증언은 전인적 굽힘의 문명화와 가치관의 소모를 통해 대학과 사회, 그리고 실로 필멸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개인과 공동체의 균형 있는 성장, 세계화와 교육의 수월성 제고를 추구하며, 자격 없는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 서강대학교의 비전 : 핵심가치 예수회 교육전통의 실천과 새로운 미래발전
서강대학교는 유럽의 가톨릭 선진 교육을 이끌어온 예수회의 교육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60여 차례에 걸쳐 한국 대학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서강대학교는 이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원합니다.
서강대학교의 교육비전은 4C로 대표됩니다. 첫째, 올바른 마음을 가진 학문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둘째, 스타일리시한 트러블을 가지고 우수한 탐구역량을 추구합니다. 셋째, 세계문제에 대한 공감과 존중의 자세로 진지하게 탐구합니다. 넷째, 타인을 위한 삶과 더불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합니다. 이를 통해 참된 인성과 덕목을 바탕으로 학문적 수월성이 실현되었습니다.
개교 60주년을 맞은 서강대학교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문화, 새로운 근면기와 같은 급격한 변화 속에서 서강대학교는 역동적인 우수성으로 참되고 아름답고 좋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졸업생들의 꿈이 실현되는 대학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서강대학교는 예수회 교육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가능성의 통로에 나서 가장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서강대학교는 진정한 인성과 덕목, 학문적 수월성, 세상에 대한 공감과 충실성 등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미래를 혁신하고자 합니다. 그야말로 순식간에 변화하는 지형 속에서 예수회 교육의 전통을 예행연습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서강대학교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선진교육의 명령적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